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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 억제 방법

    식욕 억제 방법 궁금하신가요? 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식욕을 참기 어려워 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 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합니다. 식욕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참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좋은 방법이 아닐뿐더러 오래갈 수 없습니다.

     

    쉬운 식욕 억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세요.

    1.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 섭취

    견과류

    세로토닌은 몸 전체에 영향을 주지만 식욕에도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증가하게 되면 식욕이 감소하고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세로토닌도 증가하게 됩니다.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은 닭고기, 치즈, 요구르트,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2. 햇볕 쬐기

    산책

    세로토닌은 햇볕을 쬐기만 해도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햇빛을 평소에 많이 쬐지 않는다면 30분 이상 간단한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세로토닌 분비량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낯 시간이 줄어들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식욕이 늘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3. 파란색 접시 사용

    파란색 접시

    사람의 시각 중 색깔이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접시 색깔은 식욕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접시 색깔에 따라 식욕도 달라지게 됩니다. 식욕이 오르게 되는 색깔은 식욕을 자극하는 빨간색, 달콤한 맛을 연상시켜주는 주황색, 음식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색이 있습니다.

     

    반대로 파란색은 독이 들거나 상한 음식으로 연상시켜 입맛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파란색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돕고 차분하게 만드는 색으로 식욕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파란색뿐만 아니라 보라색, 검은색도 식욕을 줄어드는데 효과적인 색으로 식탁보 색을 바꾸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식사 천천히 하기

    샐러드

    식사 후 20분 뒤면 포만감을 느끼고 4시간 뒤면 다시 배고픔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는 식욕에 관여하는 렙틴 호르몬 때문입니다. 렙틴은 뇌를 자극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적정량의 식사를 할 수 있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렙틴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 뒤부터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20분 이내에 빠르게 식사를 끝마치면 렙틴이 분비되지 않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게 됩니다. 식사를 할 때는 20분 이상 걸리도록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식욕을 억제하는 데 좋습니다.

     

     

    식욕 억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식욕은 다이어트에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적이지만 위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식욕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위 방법을 이용하여 더 이상 식욕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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